제목2
낮 시간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심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이 기면증의 핵심 증상이며 사람 마다 증상의 차이가 있습니다.
기면증은 중고등학교 때 처음 시작되며 심한 졸음과 함께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며 학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만큼 수면다원검사 +다중입면잠복기 검사를 하여 기면증 진단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
아침부터 시작하여 두 시간 간격으로 총 5회를 실시하며 매 회 낮잠을 시도하여 얼마나 빨리 잠드는지, 잠든 후에는 얼마나 빨리 렘수면(꿈 꾸는 수면)이 나오는지 검사합니다. 주간 수면양상은 전날 밤에 사용한 기록 장치와 거의 유사한 장비로 기록됩니다.

기면증 증상
- 밤에 충분히 자도 낮에 심한 졸음이 3개월이상 지속
- 탈력발작 : 화나거나 웃는 흥분 상태일 때 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 (탈력발작의 경우, 기면증 환자의 50%정도가 겪는 증상으로 심한 졸음만 호소하는 기면증 환자도 많습니다)
- 입면기 환각, 야간 수면 잠꼬대 등
기면증 검사 과정
